2009년 2월 25일 수요일

아침부터 정신없이~

어젠 몸이 아파 하루쉰다고 하고선 쉬지도 몬하고 종일 끌려다니고

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난리 부르스쳤어요~!
그래도 신랑 생일인뎅 멱국은 끓여줘야 안 삐지겟지요~ㅋㅋ

울집은 매운갈비를 좋아라해서 빨간갈비찜 했어요~

저녁에 대충 끓여놓고 새벽에 마무리~아효~

못하는 음식도 하고~~~~발바닥에 땀났시유~

이건 밤에 해놓은 꽃게무침~울아들이 좋아하는 메뉴~

ㅋㅋ 해놓은게 넘 없어서 큰접시에 새싹 셀러드해놓고 식탁 메꾸었네요~ㅋㅋ

에공 미역국 넘 맛잇었는데(실수로 맛있게 끓여졌어여~)사진을 못찍고~

그래도 이렇게 착한 와이프가 어디있겟어요!~
아픈데 갈비에 꽃게장에 멱국에~ㅋㅋㅋㅋㅋㅋ

ㅋㅋㅋ남들 다하는걸 넘 생색냈나유?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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